전 특정정당 지지자는 아닙니다.. 근데 다만 의아스러운건.. 박근혜가 당당하게 출마선언을 한것이 
매우의아스럽습니다.. 예전에 한나라당 대통령탄핵시키고 선거에서 개쪽났을때.. 한나라당은 서민정당 이미지를 심을려고 천막치고 거기서 생활했었죠.. 그것도 여의치않아서 전부 양복벗구 일반복에 운동화로 이미지변신을 꽤할때.. 박근혜도 기자들앞에서 구두에서 운동화로 갈아신더군요.. 그때 운동화에 압정이라도 박힌걸까. 박근혜는 운동화를 신고 제대로 서지도 못해서 주변에서 부축해줘서 겨우 일어났습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평생 구두만 신어서 처음 운동화를 신은탓에 적응을 못해서라더군요.. 살다살다 구두 50년넘게 신었다고 그러는건 첨봤더랬죠..

그리고 한나라당 천막걷구 자기들 건물로 들어갈때.. 쓰레기통에 버려진 멀쩡한 운동화들.. 그때 기사 기억하는분들 있으실겁니다.. 나 그거보구나서. 정치하는놈들이 이런것들이구나 하고 치를 떨었죠..

박근혜는 지금까지 보여진 모습으로서는 우유부단하고 결단력없고 능력없는 사람으로 비추어졌습니다..
근데 진짜 공주님 공주님하는사람들 실제로 보구 난 기겁했습니다.. 세상에 진짜 이런사람들이 있더군요..

단지 막연히 박정희시절 배고픔을 달래준 영웅이라고 그의 딸이라고 맹목적으로 추종하는사람들이 생각보다 꽤만타고 들었고.. 지금 그걸 노리고 출마를 할려는거 같은데..

박근혜가 양심이있으면 능력있는 다른 후보에게 양보하는게 옳지않나 싶습니다.

맨날 비서가 써준 쪽지나 읽으면서 토론에 참여하는 그런사람이 대통령되면 나라 망합니다..

그리고.. 박근혜 최근사진보니.. 얼굴 깨끗하더군요.. 건장한 남자가 악의를품고 얼굴을 칼로 그었는데..
어찌 그리 깨끗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꽤 마니 꼬매었다고 하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