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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댄스파티
게시물ID : humorbest_2441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zΩ
추천 : 69
조회수 : 9183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8/28 14:30:51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8/28 00:09:36
http://gall.dcinside.com/comedy/4919591 http://gall.dcinside.com/comedy/4919591 이름으로 검색 이 름 병자지 제 목 내가 어제 새벽에 레알로 있었던 일.txt 우리집이 번화가에 있어서 창문밖에 보면 사람들이 많이 다니거든 근데 어제 새벽 1시쯤에 술좀 취한 젊은 애들이 떼거지로 몰려다니길래 내가 클럽 노래를 크게 틀었거든 [컴퓨터랑 창문이랑 가까이 붙어있음] 그러니까 그새끼들이 우리집 창문에서 나오는 노래를 들으면서 길거리에서 클럽마냥 춤추고 놈 그모습을 보고 나도 흥분해서 창문밖으로 내 얼굴과 나의 간지나는 스피커와 앰프를 내밀고 본격적으로 디제잉을 시작했지 그렇게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의 뜨거웠던 댄스타임이 끝나고 난 모두에게서 폭발적인 환호를 받으며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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