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칼 개발 완료, GP104는 2016년 2분기 출시

1. 28나노의 집권 시기를 끝내고 드디어 16나노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2. GP100, (1세대 파스칼의 플래그쉽 GPU)는 TSMC의 16나노 핀펫공정에서 개발 완료 했다는 Beyond3D의 정보 입니다.

4. GP100은 파스칼에서 가장 거대한 GPU 입니다.

5. GM204는 개발완료에서 우리가 구입할 수 있기 까지 5개월이 걸렸습니다.

6. GM200은 개발완료에서 우리가 구입할 수 있기 까지 9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7. 이런 기간을 감안하면 GP100은 빠르면 2016년 늦은 2분기(황회장은 3분기를 언급)에 나올 수도 있습니다.

8. GP100은 HBM1을 쓰지 않고 HBM2를 쓰므로 32GB의 비디오램을 최대로 장착할 수 있습니다(역주, 파스칼 테슬라는 8스택 32GB, 이론상 대역폭 추정치 2.8GB/s +NVLINK)

9. GP100의 게이밍 버젼, 파스칼 기반의 타이탄X는 비디오램 16GB로 예상합니다.(역주, HBM2 4스택 이론상 대역폭 추정치 1.4GB/s)

10. 물론 NVLINK도 전문적인 유저를 위해 지원될 수 있습니다.

11. 칩의 크기는 550mm² 전후로 쿠다코어는 파스칼 기반의 5000~6000 쿠다코어가 집적될 것 입니다. 대략 50~80%의 집적도의 향상입니다.

12. 이로서 파스칼 그래픽카드는 첫세대 혹은 두세대에서 4K/60FPS를 정복하는 시대를 열 것 입니다.

기술적인 근거가 있어도 아직은 루머이고 wccftech 에디터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