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게로 가야하나 하다가 부부관계 이야기이니 결게로 왔어요ㅎ
보면 임신 이후에는 겁나서 혹은 몸이 너무 힘들어서 아예 안했다는 분들도 있고 출산 직전 까지 했다는 분들도 있고 워낙 케바케라 오유분들은 어떠셨는지 해서 여쭙니다ㅎ
저희는 초기에는 유산끼도 있었고 초기때는 조심하는게 좋다고해서 아예 안하다가 안정기 접어들고 정기 검진때 이제는 해도 괜찮다고(?) 확인 받은 후로는 주기적으로 관계를 갖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30주가 넘어가기 시작하니 좀 불안하긴 하네요...ㅠㅠ 어제도 오붓한 시간 보냈지만 아직까지 특별한 이상은 없는데 그래도 이제 슬슬 조심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