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치명적인 에로사항이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게시물ID : humorstory_244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간낭비
추천 : 2
조회수 : 88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8/03 14:47:39
.... 몇년 전부터 화장실이나 옷갈아입을 때

바지 지퍼를 안올리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처음엔 깜빡한거겠지 하고 넘겼는데

1~2년 전부터 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심각해 졌습니다.

정말 진짜 매번 화장실 갓다올때도

지퍼가 열려있나 체크 (손가락으로 지퍼가 열려있나 대보는 체크)

를 하는데도 어느순간 일하고 있을때나 길을 걸어가고 있을때나

지하철 버스에 다리 벌려 앉아 있을때

문득 오싹하면서 이상야릇한 시선이나 느낌을 받을때 체크를 하면

열려있는 겁니다......... 그것도 활짝..... 아...아...

가끔 체크를 할려고 내 손이 그곳으로 가는 순간 지나가는 여성 혹은

지하철 앉아 있는 맞은편 여성 혹은 버스에 앞에 서있는 여성과

눈을 마주치면... 창피해 죽겠습니다. ㅜ_ㅜ

이상한 눈으로 날 보는 시선 그 시선에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 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후부터...는 아니고 ;;

정말 지퍼 신경쓰고 있는데도 오싹하는 순간 체크를 하면 열려있는 지퍼..

정말 어쩔땐 바지 지퍼가 망가져서 저절로 내려온게 아닐정도로 사태가 심각합니다..

어떻게 해결책이 없을까요?? 정말 고민입니다. ㅠ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