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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대세는 남친이 필요하단~ 글?
게시물ID : gomin_24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미)/
추천 : 11/6
조회수 : 1121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08/06/20 20:33:14
안녕하세요~
신체 병약... 한 여고생입니다 ㅋㅋㅋ
아직은 공부해야할 나이죠... 하지만 이런 저도 내년엔 대딩!!
공부를 하던 와중에도.. 문득문득.... 나도 영영 안생기는 게 아닐까-0-하는 고민이 생깁니다.



디씨질을... 중학교때부터 했던가요~
오유도 메일링 시절부터 알았었고... 웃대는.... 옛날엔 한참 다녔는데 요샌 안가요 <
만화나 애니메이션도 좋아하구요.
연예인은 주로 남자연예인보단 여자연예인을 더 -_-;;
일본 연예인도 많이 좋아해요. 히료스에 료코라던가 하로프로라던가~
최근엔 원더걸스의 선예에게 ... 하악하악 +_+



여기까지만 봐도 "안생긴다" 라는 리플 달고 싶으시죠?
더 있답니다.





키가 작아요. 신체검사할 때마다 다르게 나오는데, 156~8cm 예요; 좀 통통과구요.
사실 제가 상체만 보면 애들이 다 부럽다고 하는 몸맨데
하체가 ...... 신의 저주를 받았어요;ㅅ; 다리가 짱짱 굵고 엉덩이도 큼직... ;
하긴 요샌 살이 더 붙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튼 치마를 못입어요. 제 꿈이 미니 스커트에 하이힐 신고 팔랑팔랑 돌아다니는 거.

그리고 성격은...... 남자애들이 좀 싫어해요. 앵앵거리거든요; 귀여운척 하지말란 소리 들어봤어요;
게다가 덤벙덤벙거리구요. 지금도 뛰다가 자빠져서 무릎팍이 다 깨졌어여ㅠㅠ
뭐 먹으면 애들이 넌 옷으로 밥 먹냐고 물어보고; 다 흘려서......
그래도 사람들 챙기는 거 좋아해요. 얘기 들어주는 거 좋아하고...
스킨쉽 좋아하구요. 키스 이상-0-의 것은 아직 너무너무 싫은데 껴안고 뽀뽀하는 걸 좋아해요.




제 이상형은 저만 좋아해주는 상냥한 사람입니다.
안경이 잘 어울리면 더 좋구요!
키는 제가 작아서 170대가 좋아요. 180대는 너무 올려다봐야해서 싫어요 <
젠틀했으면 좋겠고..... 사회적 이슈에도 관심이 많았으면 해요.
제가 시간날 때마다 집회 참여하는데 "그런걸 왜 해?" 이러면 곤란하잖아요;






아..... 꿈이 너무 높은 걸까요.. ㅠㅠ
저도 안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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