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두고 거래처 볼일보고 왔더니
안보이길래 시간이 없어서 다음거래처 까지 신호대기 짬짬히 폰을 찾으면서 갔다가 거래처에서 내 폰으로 전화를 햇더니
바로 꺼져 있더군요;;;; 밧데리 80%쯤이였는데;;
아차 싶었습니다.
핸드폰을 쓰고 처음 당하는 일이라;; 당황했지만 바로 분실신고하고 보험들어 논것을 확인했더니;;
제가 왠만하면 짜증을 안내는데....
제대로 빡치더군요
제출해야하는 서류는 그렇다 치고 문제는 보상이 였습니다..
노말인가 일반인가로 보험을 들어놨는데 그게 보상금이 50만원 까지 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그중에 제 과실 15만원인가를 자기 부담 해야한다더군요
그리고 기게값이 90만원쯤이라 90-50 = 40 만원 부분을 내야 한다 더군요;;
그래서 합이 55만원 쯔음을 내야 새 폰을 받는다고 하네요;;;
그럴거면 새로 그냥 사지 뭣하러 보상을 받나요;;; 참네;;;
집에 와서 뜯지도 않은 새것 가격을 알아보니;; 60만원에 팔더군요;;;
뭣하러 보험을 들어나 싶네요
돈도 한두푼이 아니고 속쓰리지만 이런 어이없는 보상은 도대체 뭔가 싶네요;;
차라리 보험금이라고 낸돈을 그냥 적금을 들었으면 적어도 짜증은 안날거 같네요
핸드폰 잃어버려 속상하고 열받고 보상금 정책때문에 짜증이 넘치는 밤이라 쉽게 못들어 끄적거립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