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설마 하던일이
벌어지고 말았네요.

이와중에도 "드디어 죽었네~" "잘죽었네"
라고 말씀하시는분들 
혹시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많으시네요.

사람이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잘죽었다고 말씀하실수 있는겁니까?

"순교했네~" "축하해줘야하는건가"라면서
비꼬시는 분들 정말 인정머리 없네요

분명 그분들이 자기 목숨을 걸고 갔고
그분들 과실이 크다는건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죽었다는데 어떻게 잘죽었다는 소리가 나올수 있습니까?


안그래도 요즘 오유글의 반이상이 피랍사건의 글이고
그 글들중의 반이상이 개독교니 뭐니 하면서 비판하는글이였지만
사람이 죽어서까지 이럴 거라곤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오유는 사람의 향기가 난다. 정이많다
그거 다 거짓말이였군요
다른 곳들보다 더 저질입니다.
평소엔 정이 많은척 다른곳과는 다른척하면서
오히려 다른 곳보다 더 저질스럽네요.

아이고
저한테 비수꽂는다는 그 반대표 실컷 누르세요
마지막으로 오유하는 날이니 실컷 반대표 먹고 조용히
다시는 오유 들어오지 않겠습니다.



오만정이 확떨어지네요.
정말 실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