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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해본헌팅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게시물ID : humorstory_244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헤어홀릭
추천 : 0
조회수 : 10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04 15:15:09
첫글 너무 두서없이쓴거 죄송합니다.. 
후기래봣자 그후에 잇은 일들이지만 간단히 끄적여볼깨요ㅋㅋ 아 이번엔 음슴체로감..
그날 아무튼 난 개충격맞고 뒤도안돌아보고 집에갓음ㅋㅋㅋㅋㅋㅋㅋ
막 집에서도 엄청충격이어서 술의힘으로 그녀를 잊어보고자 부모님이랑 한잔하기로햇음..
왜 급 끊엇던술이냐고 부모님이물어봐도 그냥.. 이라고하면서 그녀를잊어보기로햇음..
다음날 되니까 모든게다귀찮은거임ㅋㅋㅋㅋ 운동도안나가고 집에서 하루종일 빈둥거림..
그날 네이트온으로 아는인맥에 여자인친구들에게 다른일에 비유해서 상황설명 대충하고 이럴경우에 그남친을 뺏으면 어떻겟냐고햇다가 욕먹음ㅋㅋㅋ젠장.. 
그러다 한친구가 말함 니가 그여자를 꼬시는데성공한다해도 니랑사겨봣자 남이 다시꼬시면 그여자를 뺏길꺼라고 이말듣고 아.. 내가정말 그렇게 그녀를 얻어봣자 불안하기만할꺼같앗음.. 그래서 쿨하게 그녀를놔주기로햇음..
다음날 나 그녀에게 마지막 말을건네려고 그녀를 처음본장소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기다렷음ㅋㅋㅋㅋㅋ
결국 그녀를만낫고 이게 아마 그녀와 마지막대화일거같음....
대충 그때상황이 떠오르진않음 그냥 큰부분만 생각해서적음 그때 막 머리아프고 가슴뛰어서 뭔말한지 솔직히잘모르겟음ㅋㅋㅋ..
나: 아 그저깨는 죄송햇어요 갑자기 말걸어서 놀라셧죠?..
여: 아니에요 저 진짜죄송해요..
나: 제가진짜 아마 태어나서 처음 반한여인이었엇구요.. 앞으로 당신같은분 만날수없을지모르지만
제가 포기하려고해요 .. 마지막으로 전언제나 그대(솔직히 머라햇는지 기억이안남)의 편이니까요 힘드신일 잇으시면 여번호로 연락주시고요.. 아니면 이번호 찢어버리시고 저잊어주세요 저 앞으로봐도 저번처럼 말거는일없을꺼고요 아는척안해주셔도돼요 .. (머라고 더말을햇는데 생각이안남)이라하고 메모해둿던 번호를주고 집으로 ㅌㅌ 
이게 아마 그녀와 마지막만남일꺼고 내 첫 헌팅임...
( 글의 두서가 상당히 안맞을거라봐요.. 제가 지금 이일만생각하면 막 가슴뛰고 미치겟어요.. 그래도어쩌겟음 이미 임자가잇는사람인데.. 어제잇엇던일인데도 기억이잘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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