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생기지 않아 고민을 하던 부부가 불임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부부는 결혼한 후 8년동안 잠자리를 갖지 않았다고 한다. 이 부부는 지난달 독일 리슈백 대학병원을 찾았다고 하며, 병원측은 이와 같은 사례가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다고 한다. 검사를 담당한 의사는 둘의 생리기능은 정상적이며 임신에 대한 문제는 없없다고 한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어느 정도 잠자리를 갖고 있는가?라고 질문하자, 둘은 어리둥절하면서 무슨말인가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특별한 장애가 없었으며, 단지 신앙이 두터운 가정환경에서 자라 아이를 갖는것에 대해 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결혼한지 8년간 아이를 낳기 위해 육체적 행위는 전혀 없었다고 한다. 남편은 36세, 부인은 30세로 현재 부부는 잠자리 강좌 수업을 받고 있으며 대학병원에서는 이 부부와 같은 성에 무지한 커플이 없는지에 대해서 조사를 실시했다고 한다. ....똑같은것 둘이 만난게 더 신기하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