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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 소위달고 자유채널 간 후기.txt
게시물ID : gametalk_244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닭킬러
추천 : 0
조회수 : 7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14 22:06:24
겜토게에 마일리에 대해서 여쭤본적도 있고 뭐.. 아무튼

소위달고 고민하다가 마일리를 샀습니다

살짝 후회중이긴 합니다

역시 ak47이 저에게 딱이었나 봐요

크라켄도 연습한다고 하지만 적이랑 교전할적에 8발 넘어가면 어디에 꽂히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마일리 뭐... 쎄기는 확실히 쎈 것 같은데 앉아쏴를 섞지 않으면 잡기가 좀 힘들고
일일히 광클하는 것도 좀 빡시네여

예전에 잠깐 아바에 미쳐가지고 하루종일 ak47로 광클만 하다가 손가락 염증생겼는지
두번째 손가락마디 2개가 다 욱씬욱씬 하는게 아직까지 남아있어서 그런지

이제는 그냥 꾹~ 누르는 난사로만 하다보니 마일리의 광클운용이 좀 버겁긴 하네여

뭐 결국 마일리같은 경우는 빼고 ak47과 크라켄을 넣어두기는 했슴다

그리고 자유채널 가니까 괴물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초보자 채널에서 한번 리듬타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제 페이스대로 판이 흘러가는 느낌이었는데 (저는 호위만 합니당)

자유채널은 어우... 예를들어서 초보자 채널에서는 100킬 30데스 정도 찍었다고 치면 자유채널은 100킬한다고 치면 한 70데스는 하는듯 싶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긴장해야 하고 흐름타서 쭉쭉 안죽고 계속 킬따기는 정말 힘들더군여
특정상황 아닌이상 한명과 교전하면 피는 반피 이상 빠져있기 때문에

3명 연달아 따기도 힘들고 데스모두스의 사거리가 그정도인것도 어제서야 알았어요

스톰블리츠 카페로 들어가는 빨차있는 1층 입구에서 방어팀이 오피로 내려가는 계단까지 쏘는게 쭉쭉 다 꽂혀서 죽을줄은 몰랐습니다
그것도 1초도 안되는 인지시간만에... 
저는 계단 중간에서 앉아서 카페1층으로 들어가는거 한두대라도 더 쳐서 어시라도 먹으려고 자리잡고 있었고요

아무튼 자유채널 좀 짱인 것 같아요 다들 총도 무지 좋은 것들만 쓰시는 것 같고
포맨분들은 진짜 이속 너무 빨라서 에임 못따라갈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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