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 잘하겠죠" -> 돈 봉투 사건으로 잘 안하고 있는거 알면서 기존정당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이 더 깊어지도록 냅둠. 홍어 삭히듯 좀 더 삭히는 중. -> 대북정책에 있어선 좌 쪽, 경제 정책에 있어선 우쪽, 정치에 있어선 베테랑들과 접촉하며 출마 구상 중
앞으로의 예상
1. 기존 정당인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쇄신 실패하여 국민적 실망이 깊어지면 "더이상 저들로는 안된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의 요구를 모른척하는건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랜 고민을 했다. 봉사하겠다"라며 출마 선언을 함
2. 안철수의 유일한 경쟁자는 박근혜 뿐임. 그러므로 친이파와 정치베테랑을 메신저로 하여 당선 가능성있는 곳으로 붙을 야권 일부세력을 흡수. 제3의 길을 선언함. 국민생각당도 흡수하여 창당.
3. 박근혜는 안된다며 민주당을 협박. 후보 단일화를 요청. 후보 단일화 성공. 1:1 구도로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