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 가슴이 존나게 작았어.
한창 사귈때쯤에 있던 일인데
PAVV라고 뭔 TV가 나오던 시절이야.
그때 LCD고 나발이고 없었어. 다 브라운관인데 처음으로 평면티브이가 나온거야
그래서 존나 장난좀 치려고 명품가슴 드립쳤다가 쳐맞았던 기억이 있었어.
그래도 어떻게 잘 진전이 되니까 뭐 야한짓도 하고 그러게 되더라.
진짜 명품가슴 드립치면서 존나게 놀려댔는데 의외로 만져보니까 있어.
뭔가가 있어.
그때 깨달았지
아 여자애는 아무리 가슴이 없어도 한손에 폭 들어오는 무언가 부드러움이 있구나.
나는 이게 사실일거라 믿었어.
치하야를 보기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