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244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짜킹카★
추천 : 10
조회수 : 145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8/04 18:03:39
한 4번 정도 만난 아가씨가 2일전에 술사달라고 전화가 왔었답니다..
참 참고로 저는 혼자 삽니다..
그 아가씨에게
호감도 있었고 해서 나갔죠..
1차 소주, 2차 소주, 3차 양주, 4차..기억이 끊김...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뜨니
다행히 내 방 천장이 보였죠..
"다행히 집에는 무사히 왔구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옆에 본순간...
어제 데이트한 아가씨가 누워 있더군요..
내품에 안겨서...
혼시나 해서 이불을 들쳤는데...
난 노팬티였고..
그녀는 팬티만 입고 있더군요..
그녀를 흔들어 깨우니 얼굴이 빨개지면서 부끄러워 하더군요..
집에서 출근하려고 같이 나오는데 팔짱을 끼더군요..
억울한건....진짜 억울한건...
술먹고 우리집에서 와서 그녀와 쿵따리사바라 했는것도...
기억은 물론 그 애뜻 했을 느낌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술을 적당히 마셔서...
느낄것은 느끼고 기억할건 기억하자는 주장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