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지방사람인데,
서울 올라와 산지가 근 8년은 되거든요
보증금도 많지 않은 월세라서 자주 옮기다보니
전입신고를 하지 못하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총선때는 KTX타고 내려가서 투표하고 왔습니다만
이번에는 그럴수도 없을것 같고,
그렇다고 부재자 투표 기간 맞추기는 더 힘들것 같아서
고민 끝에 그냥 전입신고 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투표를 할것입니다.
20대 투표율이 60대 투표율을 넘는 그날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