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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x] 여고생 솔비에게 새 삶을 찾아주세요
게시물ID : humorstory_244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부라카
추천 : 8
조회수 : 13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05 03:23:57
http://hope.agora.media.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6445

최근 가정불화를 겪다 화마로 부모와 오빠까지 잃은 여고생이 있습니다. 이 여고생은 참극의 현장에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지만 온 몸에 중화상을 입고 고통받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혼자가 된 여고생을 살리겠다는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합니다.

지난 8일 새벽, 인천 부개여고에 다니는 17살 김솔비 양이 오빠와 함께 병원으로 실려 왔습니다.

솔비 양은 온 몸에 80% 이상 중화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했고, 오빠는 화상이 심해 하루 만에 숨을 거뒀습니다. 

부부싸움 끝에 아버지가 저지른 방화로 가족은 영원히 생이별을 해야 했고, 공부 잘하는 꿈 많은 여고생은 이제 혼자가 됐습니다. 

솔비 양의 오빠는 카이스트 2학년생으로 방학 동안 잠시 집에 머물다 변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과학고등학교를 2년 만에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도 조기졸업과 취업이 이미 정해진 상태였습니다. 

하루아침에 딸, 사위와 손자를 잃고, 손녀 딸까지 사경을 헤맨다는 사실에 솔비 외할머니의 속도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솔비 양이 입원한 부천의 병원에서 만난 외할머니 도순달 씨는 “세상에 이런 일은 뉴스에서도 들어보지도 못했다”고 말합니다. 
.....중략......

http://www.itvfm.co.kr/program/view.asp?pcode=news&bcode=news_article01&pagec=1&find=&findword=&seq=322394
(동영상)

너무 안타까워서, 많은 좋은 분들이 있는 곳을 찾다보니, 오유까지 왔습니다.

서명으로도 큰 힘이 되리라 믿으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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