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볍게 만나는 사이는 아니고요 (부모님 뵈었음) 동업자 형이랑 같이 사는데 동업자 형님이 룸에서 웨이터 같은걸로 일하자 했다네요. 그런데 한달 350에 팁같은거도 준다해서 돈 많이 준다고 하고 싶다는 기색을 보이더라고요. 많은 경험을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면서요. 일단 저한테는 안 나간다고 했는데 또 모르죠 같이 사니까 일하러 나갈지요
저는 솔직히 그래요 이 사람 명문대도 다니고 생각이 없는 사람 같지는 않는데 저는 그런 더러운 돈 받는 사람이랑 절대 사귀고 싶지 않거든요 앞으로 엄마 얼굴 어케 볼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장난스러운 댓글은 진짜 사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