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에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네요^^
2년전 설레임으로 첫아기를 맞았었는데 벌써 2년이흘러 둘째를 보게 되었어요^^
폰으로 매일 오유보며 태교를;;;
낼아침 10시반으로 수술날짜가 잡혔네요ㅋ
첫아이도 수술이라 둘째도 수술을 해야하는데 첫애땐 멋모르고 그저 기뻤지만
둘째아이 수술하려니 참.. 무서워요 ㅠㅠㅠ
많이많이 아프거든요ㅠ 둘째는 더 아프다던데 도데체 얼마나 더 아픈건지 ㅠㅠ
아가낳고 얼른얼른 살빼고 저도 아가씨처럼 하고 다니고 싶은데 벌써 서른>_<
서른에 아가씨는 주책이니 좀 젊어보이는 아줌마로 살아야겠습니다!ㅎㅎ
오유님들의 젊음이 넘 부러워요~~!!
건강한 공주 낳을수있게 응원좀 해주세요^^
참.. 그리구
"지"자로 시작하는 특이하고 이쁜이름 추천좀 해주심 넘넘 감사할께용!
여자아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