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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짜어떻게해야될지;;;;;;;;;;;;;;;;;
게시물ID : gomin_244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ㅋΩ
추천 : 0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2/03 16:41:00
일하다가 직장동료로 알게된 사람이있어요

나이는 저보다 열살많구요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서도 (직장그만둔이유가 근로환경떄문에 ㅠ)

전에있던 직장동료분들과는 잘지내던 편이여서 그만둔상태에서도 다같이모여서 술도먹고밥도먹고

곧잘 그랬는데 그중에 한분이신데요

가끔 문자오고 전화오고 뭐밥먹자 바람쐬러가자 어디가자 저기가자 요기가자

그러는거 진짜 있는핑계없는핑계 다쥐어짜내서 거절했구요

제가 솔직히 싫다고 완전 막할수도없는게

전에동료분들이랑 다연관되서그런지 (저는 그분들과 연락끊을생각없거든요..너무좋은분들이라)

함부로딱 못대하겠어요 나이도많고..

근대요즘들어 더심해지는것 같아서..

대충 이런식이에요

문자로 이따 집에가서전화할게~ 해서 제가 왜요 이러면 목소리듣고싶어서~

이러거나 저녁에 뜬금없이 지꿈꾸라고 문자가오질않나 뭐 밥먹자고 맨날그래서

이것도 제가진짜여러번 핑계대면서 거절했는데 끈질기게 ㅠㅠ...

그래서 아 밥은 회사사람들이랑 다같이먹음되죠~ 다같이먹을때 그때뵈요

이런식으로 돌려서말했는데도 난너랑만먹고싶은데? 암튼막이런식으로 ㅠㅠ진짜아...

이거 눈치가없는거에요 아님 알면서 일부러 그러는거에요???

진짜 저러는것도 정성이다 생각해서 한번 좋게생각해볼까도 해봤지만 

진짜..나이차이가 문제가아니라 너무제스타일이아니여서 ㅠㅠㅠㅠㅠㅠㅠ

친구들말로는 딱말해서 저한테그러는거 부담스럽고 저는그쪽에대해서 이성적으로 생각해본적없다

뭐이런식으로말하라는데.. 저렇게말했다가 혹여 그사람이 장난인데왜혼자오바하고난리냐

뭐이딴식으로나오면 저만 빙신되는거아닌가요?ㅠㅠ?

아진짜 어떻게 해야지 저딴행동을 못하게할수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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