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좋아하는 순서대로 써주시면 됩니다.
ex) 본인
1. 덴마
2. 헬퍼
3. 호랑이 형님
4. 히어로 메이커
5. 아스타드 왕립유랑극단
6. 스페이스 킹
7. 삼국전투기
8. 송곳
9. 나이트런
10. 마술사
개인적인 평을 붙이고 싶으면
ex) 본인
1. 덴마- 언급하고 싶은게 많지만 내가 한짓 때문에 생략(몇줄로 끝낼 수 있는것도 아니고)
2. 헬퍼- 초반에 대충 그린듯한 그림체에 거부감이 강했었다. 하지만 스크롤 형식을 재미지게 이용했고
3. 호랑이 형님-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되서 섣부르게 순위에 넣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한국형 판타지에 획을 그을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4. 히어로(킹) 메이커- 1부의 저질개그는 별로였지만 2부 부터는 작가가 바뀐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재미와 스토리를 잡고있다.
5. 아스타드 왕립유랑극단- 그림체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이야기도 재밌고 전체적인 흐름도 잡혀있는듯하다.
6. 스페이스 킹- 아스란 영웅전급의 완결을 기대하는 작품이다.(비꼬는거 아니고 필자는 그 결말이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7. 삼국전투기- 제갈량 사후를 이렇게 자세히 다루는 삼국지 만화는 못본것같다. 작가의 패러디를 보면 이사람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8. 송곳- (내가 추천한 작품 중 유일하게 판타지가 아니다.) 우리의 고개를 끄덕거리게 만들고 뭔가 바꾸고 싶다는 마음을 다시금 새겨준다.
9. 나이트런- 작가가 중2병 걸린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오글거리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스토리와 세계관은 그걸 참고 볼만하다는 생각을 심어준다.
10. 마술사- 작가가 그림 괴물이다. 분량과 퀼리티를 보면 이걸 일주일 안에 그린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는다.
그러나 스토리와 전개로 따지면 그리 뛰어난 작품이라고 쳐주기 힘들것같다. 전개는 느리고 스토리는 힘 겨루기 게임.
앞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작가의 유치한 개그도 고쳐 나갔으면 한다. 나이 먹은 주인공들이 초딩 장난을 치는부분이라던가;;
이렇게 붙여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