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린 출시되자마자 60제 캐시장비 사서 달릴 때 로군요
이땐 이게 장비빨인줄도 모르고 와 린 겁나 짱짱 쌔다 ㅎㅎㅎㅎ 하면서 열심히 키웠던 기억이 ㅡㅡ...
이떄부터 슬슬 장비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함
이전까진 솔플로 계속 달렸는데 도저히.... 그럴 수 없었지요
이후부터는 파티플만 밟았습니다.
그래도 스샷 하나하나는 다 끝내주게 이쁘게 나와요 ㅜㅜ
여러분!! 린이 이렇게 위험한 애입니다!!!
각선미 보세요!!!
댄싱 블레이드 셋트... 이거 살 때만해도 거품 때문에 왕창비쌌는데....
상, 하의 한벌에 350-500 막 그랬고, 댄싱 블레이드는 4-500했었나...
60찍고 버려두다가 값이 좀 내린다음에 사긴 했지만 여전히 비쌌던 때라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왜그랬는지 눙무리 ㅜㅜ
그저 캐시템 말고 진짜 댄싱블레이드 셋 한번 껴보고 싶다는 집념하에 이뤄낸 기적...
소매자락 하늘거리는게 이쁘지 않나요??
팬티가 안보인다고, 부파가 부파 같지 않다고 말은 많지만 린한테 잘 맞는 옷은 역시 댄블.... -_-b
그리고 70넘게 린 키우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스샷은 바로 이것.
.... 야쿠자???
야쿠자 여두목???
평소 귀여운 얼굴은 훼이크에요 여러분 ㅜㅜ
린이 이런 아입니다 ㅜㅜ
표정이 살아있네....
여튼. 여러분도 가끔씩 스샷한번 정리해보세요
몇달안되는데 추억돋음... ㄷㄷ
내 어릴적 앨범보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