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하면서 노땅 오유인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두 오유를 하니깐 안생겨요 했는데 지인을 통해서 2살 연하 여자사람을 소개 받았습니다 (전 35, 여자사람 33) 이 여자분은 의정부쪽에서 오빠하구 같이 고기집을 하구요 저는 집이 경기도 광주인데 회사는 가산디지털단지입니다 이 여자분 하고는 두번 만났구요 (처음 소개받은은 한 3주째됩니다) 처음 만난건 소개받을때구 다른 한번은 친한 친구의 매형과 누나를 모시고 같이 가서 고기 먹으러 가서 봤구요 문제는 이분을 자주 볼수있는 환경이 아니에요 ㅜㅜ 끝나는 시간이 새벽2시;;;; 더 큰문제는 이분하고 대화할때 이 여자분에 대한걸 잘 모르다보니 대화 주제가 거의 장사하는거에 촛점이 맞춰져요 좀 다른 이야기도 하고 싶은데 제가 말주변머리도 없거니와 항상 바쁘니 전화를 오래 하지 못해서 서둘러 끊고 그래요 ㅜㅜ
저는 아무래도 5제로 근무하니깐 금요일 저녁에 가게 근처에서 시간 죽이고 있다가 그분 일 끝나고 따로 보자고 했는데 이렇게 하는것이 그분한테 부담이 되지 않을런지 모르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