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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4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어른유
추천 : 1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0 19:51:22
잔잔한 호수에
작은 돌하나도
파동을 이는데
너는 어찌하여
나의 마음으로
돌을 던지었나
비추어 지나간
밤의 별들처럼
그냥 지나가지
애써 모르는척
그저 잔잔한척
널 무시했건만
결국은 내게로
거칠은 파동을
남기고서 갔네
너는 모르지만
나만 아프기에
더욱 쓰라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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