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저를 가장 아끼시고 사랑하시고 헌신과 수고로 저를 키워주신 어머니...감사합니다 이렇게 어머니께 편지를 쓰게되네요. 매일 새벽마다 일어나셔서 우리 먹여주시고 학교다니게 하시려고 피곤한 몸 무릅스고 일나가시는 어머니 보고 매번마다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어머니...어머니가 많이 편찬으시다는 사실 말 안하셔도 알고있습니다. 미국와서 많이 힘드시고 말도 안통하고 외로우실텐데 항상 웃는 모습으로 저에게 꿈과 미래를 주신 어머님 감사드립니다. 이 불효자...공부는 못하고 성적도 남들보다 형편없이 받아와도 . "괜찮아 ..다음부터 잘하자 우리아들~" 하시면서 위로 해주신것 감사드려요.아직 어려서 어머니의 마음 다 이해는 못하겠지만. 어머니 혼자 아파하지 마세요.... 어머니가 그려셨죠? 나때문에 사는거라고... 저도 어머니때문에 살아요.. 어머니.... 아프지 마세요... 아프면 아프다 말씀하시라고요... 매일 힘이 되어드리지 못하고, 또 아르바이트 구해서 돈벌어오지는 않지만, 어머니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외로워 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어머니...사랑합니다......사랑한다는 말 외에는 할말이 없네요.... 사랑합니다..나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