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생긴 용의 전당이 엄청난 문제네요. 40층과 60층의 괴랄한 난이도도 그렇지만 더 큰 문제는 57층까지만 깨고 죽어도 판당 60만 크레딧이
라는 엄청난 돈이 모인다는 것입니다. (설명충 : 개인거래를 막고 나서 클로저스는 최고 던전도 판당 3만 정도인 보상 크레딧 덕분에 캐시 환산 비율
100만 크레딧 : 5000원에 아이템의 시세도 가면 갈수록 떨어지는 디플레이션을 겪고 있었음) 게다가 하루 두 번이지만 특별 작전 지원을 받으면 하루
세 번까지 가능하고 계정 제한도 없으니 캐릭 두 개 키우는 사람은 하루에 400만 크레딧도 벌 수 있다는 거죠. 그동안은 피로도 170을 다 까고 긴급
방어전을 3번 해도 기껏해야 70~80만 크레딧 이었는데 이정도면 엄청난 차이.... 결국 이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고 5일이 지나려 하는 지금 캐시템의
시세는 1.5배 이상 뛰어 올랐고 이 용의 전당이라는 컨텐츠가 어느 정도 템을 맞추지 않으면 60층은 커녕 40층도 깨기 힘들기 때문에 빈부 격차가
가속화 되고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솔직히 캐릭터와 타격감 스토리등 너무 재밌는 게임인데 나딕에서 너무 삽질을 많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