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가 너무싫음..


1차시부터 3차시까진데

1차시 2차시는 80분간 3차시는 50분임..


근데 항상 1~3차시 모두 떠들고 노는시간이 되어버림... 

금요일 뮤뱅하면 난리나고....ㅋㅋㅋㅋ(다그런가설마?)

2차시 3차시는 또 공부좀 할라고 하는데 과하게 떠들고...

3차시는 10시까진데 그래서 그냥 감독 허술하면 30분째고 감..

독서실와선 학교보다야 열심히는 하는데 그래도 목표량에 도달을 잘 못함..
그리고 나면 1시..

야자를 빼기위한 나름의 시도도 여러번 있었음... 그러나 번번히(부산여자라서 '이'랑 '히'가 헷갈림)

"너만 그런 게 아니고 딴애들 다그래. 야자안하는애들 성적올라가는 꼴을 못봤어"

엄마도 

"딴 애들 다하는데 어떻게 그걸 뺴" 라고 말하니 답답함... 이거 어째야 되나요

3학년가면 좀 뺴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