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꼭 사세요~~!
게시물ID : freeboard_5692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순
추천 : 0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26 20:23:55
일단 저의 첫글임

지금 어머니 께서 일끝나고 들어오셨는데.. 조금 늦게 들어오 셨음

그렇슴... 택시가 문제였음.

우리집 아래는 교회가 있음 교회 바로앞에는 대로임
마마님(엄마임)이 다니시는 교회라서 퇴근 할때면 앞에 아시는분이 자주 있어서 
옆에 차를 잠시대고 인사 하고 들어오심(그냥 차 창문 열고 "ㅎㅇ" "집사님 네일 찬양단 연습 ㄱㄱ" <-
  대충 이런 야기임)

근데 갑자기 앞에있던 택시가 차 깜빡이 들어가는거 보더니 속도를 줄이면서
슬금 슬금 마마님차 앞에대 대는거임
마마님은 그냥 무시하고 인사 ㄱㄱ
갑자기 한 1분 있다가 택시기사 나오는면서 하는말 왈

"아줌마 차가 나님의 차 박았음 인정하셈"

마마님 말로는 다짜고짜 인정만 하라고 하는거임

마마님은 삼촌 전화 ㄱㄱ(나의 외삼촌님은 자동차보험쪽에서 일하심)
삼촌님은 그냥 경찰 부르라고함

경찰옴
경찰은 유심히 차를 보더니 우리집 차는 멀쩡 
택시기사님의 그랜저택시는 뒤쪽사이드에 조금크게 찌그러져있음

이건 경찰이 봐도 분명 아닌거임

근데 택시기사가
"아분명 쳤다니까.."
경찰왈 
"아닌것 같은데요.. "
택시가사
"쳤다니까!"
마마님왈
"옆길에 대면서 서행하는데 무슨 저렇게 찌그러져요"
택시기사
"쳤다니까!"

이거슨 말을해도 알아듣지 못하니 이길자신이 없었다는 마마님

더웃긴건 경찰오기전에 다른 택시기사님이 마마님이 택시기사님이랑 싸우니까 이 뭐같은 택시기사님한테
아는척 쩔게 하고 ㅅㄱ하고 지나갔다고함.. 그것도 대로 반대편에서 큰소리로..

암튼 경찰 오고 10분 있다가 택시기사님왈
"만원만 주면 그냥갈테니 만원주셈"

교회앞이라서 아시는분들이 많았던 마마님은 일으 더이상 크게 하지 않고싶었다함.
지갑에도 만원이 없어서 교회 들어가서 목사님한테 만원 빌리고 나옴(목사님 멋지심분임 신의이름으로 암말기 이기신분 암튼 여러가지로 멋지심, 쿨함!)

마마님왈
"만원 드렸으니까 됫죠? 경찰아저씨들 이걸로 끝이죠? 나중에 딴말 하기 없습니다."
경찰님들도 흔쾌히 수락함

그러고 집에와서 나님한테 열폭했음..

내 생각에는 그 택시기사가 1분정도 있다가 나온거는 블랙박스 있나 없나 찾는 것 같다라고 했음!

그래서 지금 블랙박스 찾는중.... 좋은넘 추천해주시면 ㄳ하겠음..


아참 그리고 형님누님동생 분들도 부모님이나, 아시는분 이런일 당하시면 경찰은 일단 부르시고
자동차 보험회사에서 사람 부르셈
삼촌 말로는 경찰님들도 차찌그러진거 보고 대충 은 아는데 한쪽에서 우기면 어쩔수 없다함.
근데 보험회사에서 사고로 오시는 사람들은 전문가임 이분들의 눈은 매의눈이라고함.. 바로 역관광 시킬수있음

일단 어마마님은 집에와서 화나셨음 네일 경찰서 가서 자신의 기록 볼거라고함..(그 택시 차번호 못외우셨고. 일단 경찰이와서 이 사건에대해 두사람 프로필은 체취했으니 거기서 그사람 프로필보고 역관광 하고싶어함) 

형누나동생들 읽어주면 고맙겠음.. 첫글이라 여러가지로 들을내용을 제대로 전달할수 없음..ㅠ.ㅠ

충고 해주시면 ㄳ하겠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