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웃긴건 경찰오기전에 다른 택시기사님이 마마님이 택시기사님이랑 싸우니까 이 뭐같은 택시기사님한테 아는척 쩔게 하고 ㅅㄱ하고 지나갔다고함.. 그것도 대로 반대편에서 큰소리로..
암튼 경찰 오고 10분 있다가 택시기사님왈 "만원만 주면 그냥갈테니 만원주셈"
교회앞이라서 아시는분들이 많았던 마마님은 일으 더이상 크게 하지 않고싶었다함. 지갑에도 만원이 없어서 교회 들어가서 목사님한테 만원 빌리고 나옴(목사님 멋지심분임 신의이름으로 암말기 이기신분 암튼 여러가지로 멋지심, 쿨함!)
마마님왈 "만원 드렸으니까 됫죠? 경찰아저씨들 이걸로 끝이죠? 나중에 딴말 하기 없습니다." 경찰님들도 흔쾌히 수락함
그러고 집에와서 나님한테 열폭했음..
내 생각에는 그 택시기사가 1분정도 있다가 나온거는 블랙박스 있나 없나 찾는 것 같다라고 했음!
그래서 지금 블랙박스 찾는중.... 좋은넘 추천해주시면 ㄳ하겠음..
아참 그리고 형님누님동생 분들도 부모님이나, 아시는분 이런일 당하시면 경찰은 일단 부르시고 자동차 보험회사에서 사람 부르셈 삼촌 말로는 경찰님들도 차찌그러진거 보고 대충 은 아는데 한쪽에서 우기면 어쩔수 없다함. 근데 보험회사에서 사고로 오시는 사람들은 전문가임 이분들의 눈은 매의눈이라고함.. 바로 역관광 시킬수있음
일단 어마마님은 집에와서 화나셨음 네일 경찰서 가서 자신의 기록 볼거라고함..(그 택시 차번호 못외우셨고. 일단 경찰이와서 이 사건에대해 두사람 프로필은 체취했으니 거기서 그사람 프로필보고 역관광 하고싶어함)
형누나동생들 읽어주면 고맙겠음.. 첫글이라 여러가지로 들을내용을 제대로 전달할수 없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