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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5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이라오★
추천 : 0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1/26 20:46:01
의정부에 일있어서 갔다가
지하철타고 돌아오는길
가장끝칸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음
반쯤 졸고 있는데 안경+여드름+숏컷의 일단 내스타일은 아닌 여자가
취한듯 비틀거리며 자리도많은데 내 바로 옆자리 탑승.
그리고 휘청휘청허면서 한번씩 내 어깨에 기대길래 가감없이 엘보우로 밀어냈더니
기둥에 기대 더군
여자왈 ' 여기가 어디야'
나왈 ' 창신역'
여자왈 ' ㅇㅇ.....우워웽ㅇㅇ[에에게에ㅔㅔㅇㄱ네ㅔ겐에거ㅑㅈ애ㅔ버ㅑㅐ조ㅕㅑㅐ보랴ㅕㅗㅂ져ㅐㄷㅊ'
시팔 내 신발에 안묻었다 다행히
옆칸으로피신
존나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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