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107151607818&RIGHT_COMMENT_TOT=R2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해양수산부 부활을 공약하면서 과거 행보가 논란에 휩싸였다.
박 후보가 지난 2008년 현 이명박 정부가 해수부를 폐지할 당시 아무런 이견을 제시하지 않고, 더 나아가 해수부 폐지안이 담겨있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한 전력이 문제가 된 것.
그랬던 박 후보가 수산업 종사자들과 부산지역 민심을 얻기 위해 해수부 부활을 공약에 내걸자 이중적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