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노홍철.은지원.조유영 4명이 연합 중인데 저 중에 우승자가 나와도 사는 건 두명뿐. 인원이 많은만큼 결국 희생자도 나올테죠. 우승을 노리는만큼 4명중 가장 연대가 약한 조유영을 쳐낼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그들도 생각이 있다면 느꼈겠죠. 연합이 많다고 팀이 이긴다고 본인이 이기는게 아니라는 걸.
안타깝지만 홍진호.임요환 둘 중 한명은 무조건 데스매치 가겠네요. 재수없으면 둘다. 홍진호의 멋진모습과 임요환의 각성을 보기도 전에 정나미가 떨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