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대략 이런 스토리의 작품을 기획중인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프로도 아마추어도 아닌 어중간한 포지션이라 좀 거시기 하지만

일단 투유 엔터테이먼트(http://www.toyoun.com/index.asp) 소속 시나리오 작가입니다.

 

'달마과장'을 그리시는 작가님도 바로 여기 소속 이시지요 ^^;

 

한동안 여러가지 문제때문에 쉬었다가...

다시금 작업을 시작했는데... 그림작가님이 갑작스런 취업(!) 때문에 펑크가 나버렸습니다...

사실... 웹툰이란게 돈이 별로 안되서... 잡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

그냥 미련없이 놔드렸습니다. ㅠㅜ

 

근 1년동안 기획하고 시놉시스만 100번을 넘게 고친 나름 회심의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되어버리니 정말 완전 탈력 상태에 허덕이는 중이죠 ;;

SF하시는 만화작가님이 매우 레어 하신지라.

그림 작가님도 다시 못구하고 근 3달째 허송세월만 보내는 중입니다. ㅠㅜ

그러다가 시나리오를 썩히지 말자 하고 최근엔 소설화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헌데 이것도 반응이 신통찮아여 ㅎㅎㅎ

원래 웹툰용인지라. 괴리감이랄까? 그런게 있어서 ㅠㅜ

 

결론은 뭐냐!?

같이 웹툰 작업하실 그림 작가님 구해봅니다!!!

회사쪽에 다이랙트로 연결되어 전속작가로 활동도 가능합니다.

 

생각 있으신 분은 뎃글 남겨 주세요...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