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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기다린 끝에 결국... 합격
게시물ID : freeboard_569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비선생님★
추천 : 10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1/26 22:52:51
오늘 합격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원하던 과에 들어가게되어 아주 기분 좋네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믿고 응원하며 삼수란 긴 기간을 기다려준 여자친구와 함께

카페에서 합격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축하해주세요 ㅠㅠ 

무엇보다도 긴 시간을 응원해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ㅠㅠ

형도 사랑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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