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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너무 과하게 잘생겨도 재수없나요???
게시물ID : humorbest_2448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정말밉다
추천 : 103
조회수 : 5670회
댓글수 : 2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9/03 17:18:17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9/03 14:48:30
싫든 좋든 와~잘생겼다...는 소리를 누구에게건 하루에 3번 이상은 꼭 듣습니다

학창시절엔 전세계 꽃미남 순위 아시아3위 안에 들꺼라는 주변의 추측도 있었구요

여자들 한테 말걸면 대다수의 여자분들이 꿀먹은 벙어리처럼 볼만 붉그레지면서 벙어리처럼 말을 안해요 

전 그저 평범하게 생긴거 같은데 친구들은 장동건 밑 원빈 위 그 사이가 너다.. 라고 말을 합니다

최~소한 송승헌 보다는 확실히 잘생겼다고...

여자랑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고싶은데 여자분들이 너무 저를 어려워하는거 같아 불편합니다.

그저 말없이 걷기만 할뿐인데 지나치는 여자들이 흥! 재수없어.. 라고 하는거 같기도하구요

그래서 일부러 바보마냥 실없이 웃기도 하구요......

조금 이라도 얼굴을 망치고자 돌로 얼굴을 그어본적도 있습니다. 

어떻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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