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라 승리호 [77.1.1-79.1.27][전108화] 전작의 인기를 능가하는 타츠노코 최고의 히트작이자 대표작입니다. [ 타임보칸 ] 이 [ 날아라 태극호 ] 라는 엉뚱한 제목으로 번역된 것에 비해 이 작품은 [ 얏타맨 ] 이라는 원제에 가까운 [ 이겨라 승리호 ] 라는 제목으로 TBC 에서 방영되었는데 후속작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니컬하게도 MBC에서 [ 타임보칸 ] 를 방영하던 시기에 했습니다. 1997 - 1999 (C) Minyong Um PRESENT All Right Reserved ....................................................................... 7년 동안 장수를 누린 인기만화 타임보칸 시리즈 - <이겨라 승리호> - - 웹문서 검색 - 출처불명 <주제가> "♪우~ 왕왕왕! 우~ 찡찡찡! 멍, 하면 야! 하나 둘 셋! 엔진 소리 웅~ 요란히 울리면 어디든지 휙! 단숨에 달려, 출동이다,야! 승리호~~ 날쌘 몸에 밴 정의에 마음, 고약한 무리들을 혼내주어라! 엔진 부르릉~ 제거다, 다리를 치켜들면, 승리신호다! 달려라 빵빵~ 우리 승리호! 이겼다 이겼다 이겼다 이겼다 이겼다 승리호! ♬" <이겨라 승리호>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대단히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이다. 강아지 모양을 한 <승리호>에 앉지도 못하고 선 채로 손잡이에 매달려 가면서도 뭐가 그렇게 좋은지 늘 벙글벙글 웃고 있는 남녀 주인공들은 눈에 투명 고글을 착용하고 있고, 목에는 바람에 살랑거리는 스카프를 매고 있으며, 다리에 딱 달라붙는 바지는 발등부분에서 멋드러지게 벌어지는 나팔바지 모양으로, 그야말로 70년대 최신 유행패션을 하고 있다. 에너지가 떨어지면 뼈다귀 모양의 충전지를 강아지 입에 던져주는데, 그러면 '♪빰빠라 밤~♬' 하는 음악이 나오면서 마치 뽀빠이가 시금치를 먹을 때처럼 힘이 불끈불끈 솟아나 악당들을 쳐부수던 <승리호>! (승리호 2호는 '펠리컨'이라 물고리를 던져줘야 하구, 3호는 뭐더라???) 여자 한 명에 남자 두 명으로 구성된 덜 떨어진 세명의 악당은 맨날 승리호 일원에게 당해 시커면 화염 속에서 헬렐레 기어나오면서 '다음에 두고보자!'라고 외치지만, 두고보자던 다음에도 역시나 당하긴 마찬가지다. 사진출처 :
http://dica34.donga.com/zero/data/toy/DSC01281s.jpg 글 출처 :
http://www.channeln.net/funkyrain/amano/animation03.htm 네이버 시나브로(synabro68)님의 블로그에서 퍼왔답니다 ^^ 저는 이 만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습니다. 아직도 주제가 음도 기억나구요! 이 강아지 모양 말고도 다른 것도 있었던 것 2호 3호 까지 있었던 것 같은데,.;; 잘 생각이 헤헤,. 이 만화 기억하시는 분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