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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44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오더워.
추천 : 1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07 14:04:54
집전화에 컬러링이 설정되있는데
조금전에 엄마랑 같이 밖에 나갔다가 동생한테 뭐좀 시키려고
엄마가 집에 전화를 했거든
전화를 다하고 끊더니 나한테
요즘 노래중에 메뚜기 메뚜기 거리는 노래가 있냐는거야 ㅋㅋ
그래서 읭?? 왠 메뚜기..? 이러면서 한참 생각을 해봤는데 ㅋㅋ 그런노래가 없는거야
아 뭐지 이러다가 집에 한번 전화를 해봤어
흘러나오는 노래가 외톨이야 외톨이야~
ㅋㅋㅋㅋ 울엄마는 이게 메뚜기야 메뚜기야 ㅋㅋ이렇게 들렸나봐
쓰고나니까 안웃기네...
분명 길에서 엄마가 물어봤을때 무지 웃겼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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