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귀여움
끝.
단점:털이 심하게 많이빠짐. 털갈이 시기에는 민들레 씨앗이 날아다니는 현장도 목격가능.
냄새가 엄청나게 심함. 설에 고향내려가서 재래식 화장실에 들어가는 냄새..(3일에 1번씩 청소 ㅠㅠ)
핸들링이 어려움. 처음에 집에 대리고 왔을때 손가락을 계속물어서 구멍이 10개 정도는 난듯..
손을 자꾸물면 물때 딱밤을 때려주면됨.안아플거같지만 더럽게 아픔...
쪼그만게 별에별 접종을 다해야함.. 홍역,광견병 등등 페릿 전문병원이 아직 별로 음슴 ㅠㅠ
목욕을 진짜 더럽게 싫어함. 평소에 와서 내 무릎위에 앉던애가 물만 닿으면 손을 마구 물어댐..
그래서 목장갑+비닐장갑+고무장갑 3콤보를 끼고 친절히 씻겨줌...
보면 눈에넣어도 안아플거같지만 물리면 1초간 살기를 느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