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당신이 산꼭대기의 소나무가 될수없다면 골짜기의 나무가 되세요.
그러나 골짜기에서 제일가는 나무가 되십시오.
만일 당신이 덤블이 될수없다면 풀이되세요.
그리고 길거리를 행복하게 만드세요.
만일 당신이 풀이될수 없다면 이끼가 되세요.
그러나 호수에서 가장 생기찬 이끼가 되세요.
우리는 전부 선장일수 없습니다.선원도 필요합니다.
우리는 누구가 쓸모있는 존재이고 해야할 큰일이 있으며 해야할 작은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해야할일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고속도로가 될수없다면 오솔길이 되세요.
만일 당신이 해가될수 없다면 별이되세요.



네이버 창에 [마음에 와닿는 시]를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어느분께서 쓰셨는지 몰라 이름을 적지 못했습니다.지금 고민게시판에서
한없이 무너지고.또 자책할 여러분들.힘을 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