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업이 달려있고 앞으로 먹고사는데 지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다 굳이 악성, 추측성 언론보도들이 난무하는곳에 가셨던 분입니다..
성공, 실패 라는 두 단어들만으로 단정짓고 결론 내리시기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
바지선에서 내리셔서 기자들 모여있는 곳에서 자책성 인터뷰 하시기 전에
솔직한 심정으로 바지선 위에서 인터뷰 하신걸 보니 내 가슴이 다 찢어질거 같네요..
정원이나 츙이들이 '실패는 실패다', '감정적으로 호소하지마라', '정확한 근거 가져와라' 이러는데..
기가막히네요 증말..
아무리 알바고, 까내리는거 전문이라지만 소시오패스도 아니고
공감능력 결여인가요 ?
이래도 도저히 모르겠고 이해가 안가고 그냥 실패한것만 눈에 보이면
내가 상식이 통하지 않는곳에서 살고있는 거네요..
ps. 근거 가져오라 하는 놈들있을까봐 링크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