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이 터진다 터진다 말은 들었지만 진짜로 제 터질줄 몰랐습니다... 아.... 진짜로 터질지는 몰랐습니다... 하지만 자비롭게도 천궁느님은 혼자 죽었슴돠 사실 컴퓨터 맞출때 450w짜리 아무 파워나 쓸려고 했는대 친구가 차라리 돈좀 쓰고 파워는 좋은걸 쓰는개 좋다고 천궁을 추천 했슴다.. 귀가 얇은 저는 천궁으로 갔습니다.. 지금 그놈 핸드폰번호 지웠습니다.. 일단 급한대로 집에 굴러다니던 싸구려 파워를 껴놨지만 불안불안 합니다... 지금도 내 컴퓨터는 폭탄이 설치 되어 있다니... 파워는 뭐가 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