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은 이 한여름에 사냥犬들의 활발한 움직임에 우려와 염려가 많습니다.
초등학생부터 경쟁을 시키는 금시초문의 교육정책, 그리고 교육의 양극화로 낙오하는 학생들은
고스란히 미래에 국가와 국민 모두가 떠안아야 할 가슴아픈 현실이 될 것입니다.
애들에게 등급을 매겨서 무엇에 쓸려는지? 쩝...
국민사냥 재미에 푹 절어있는 이 나라의 중심을 보면서 국민들은 아낌없는 조롱을 보낸다.
그래도, 쇠귀에 경읽기로 그들은 주지육림과 밥그릇 나누기에 여념이 없어 보입니다.
방송사 장악이 시초라면 최후는 국민들의 눈과 귀를 봉하는데 있을 것입니다.
국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진실에 접근할 수 있는 알권리에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다는 불안감이 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