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학교랑 집이랑 멀어서 집에서 자취를 하고있는.. 군대 전역한 복학생이에요.. 친구랑 가치 자취를 하는데.. 가치 다니는 패거리중 한명과 싸웠지요.,, 그래서 서로 모른척을 하게 됬는데.. 그 친구가.. 리더?격이라.. 혼자가 됬네요.. 가치 자취하는 룸메는.. 서운하게 그쪽 패거리랑 붙었구요... 혼자 밥먹고 혼자 멍하니 있어요.. 물론 군바리 정신으로 알게된 친구 꽤 되요.. 그때 친해저도 한계가 있네요.. 왜냐면 그 친구들도 그들 패거리로 가버리기 때문에.. 결국엔 혼자.. 집이 멀어서.. 주말에 집에 가지도 않는데.. 혼자서 주말을 아무말도 없이 혼자 보내요... 너무 외롭고 고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