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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시상 짧게 읊조려 봅니다
게시물ID : readers_24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못들었슴돠
추천 : 0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3 03: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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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 인조벨벳 시트를 들춰
겨우내 깔려있던 전기장판을 꺼낸다
나오자마자 개켜져 장롱 밑으로 깔린 서늘함

긴 겨울밤마다 발하던 온기는
꽃샘추위가 무서워 숨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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