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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에나오는 무기들 [수정]
게시물ID : humordata_245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레이드댄서
추천 : 14
조회수 : 191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5/05/29 00:33:04
스포 유저분들 (__) 꾸벅 ~ 오늘은 스포에 나오는 무기들을 살펴볼까 합니다 아 참고로 제 스포아이디는요 지금 재가입중인데 SAS_T.Cruise 에헤헷 에스에이에스가 멋지길레;; 어쨋든 시작하죠 권총은 빼구요 주무기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자 첫번째 MP5 H&K사가 개발한 MP-5는 2차 대전 이후 개발된 총기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서브머신 건 중 하나입니다. MP-5는 약 1964년도부터 HK MP-54, 혹은 간단히 HK54란 명칭 하에 개발되기 시작했으며, 66년도부터 독일 경찰과 국경수비대가 지금의 MP-5와 동일한 HK54를 개발했습니다. 당시의 초기모델은 개머리판 고정식/접철식이 혼재했으며, 그리고 몇 년 후 H&K사에서 소음기 장착을 위한 소염기 교체 등 얼마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포에선 잘 안쓰이죠 -0-; 다음은 G36-C G36C는 HK-50과 마찬가지로 90년대 초 H&K사가 개발한 G36 소총의 단축형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비/정규에 피아식별을 할 수 있는 방탄복 착용이 일반화된 시점 이후로, 상대적으로 관통력/살상력이 약한 MP-5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시죠들? ^^ 갠적으로 소리가 좋더군요 -0- 다음, P90 FN사의 명작 P90은 9mm권총탄과 5.56mm소총탄의 중간위력을 지닌 5.7mm탄을 채용한 기관단총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플라스틱 소재를 채용한 경량화가 눈에 띄는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력 자체는 9mm 권총탄과 큰 차이가 없으나, 대신 가벼운 탄자의 초고속발사로 사정거리 200m 내에선 비 세라믹 방탄복, 캐블러 헬멧 등은 쉽사리 관통할 수 있습니다 . 피구공 -_- 저격할때 정말 실쵸 ㅋㅋ 그러나 생각보다 파워도 강하구요 많이쓰인다 하네요. 다음. M4A1 M16A2의 단축형 타입으로 특수전 임무에 맞게 개조된 것이며, 미 특수작전사령부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전/실내전 공히 평균적인 전투력을 발휘하는 M4A1의 주된 장점은, 단축형 모드임에도 거의 모든 악세사리를 부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수직 전방 손잡이, 신속한 탈착식 포가와 조준기가 장착된 9인치 M203 척발통 총열, 적외선 레이저 포인터/반사경, 가시레이저, 가시 광선, 보조 철제 조준기 등 M4A1의 피카티니 레일은 존재하는 모든 총기 악세사리를 수렴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에케이보다 많이 쓰이는지 안쓰이는지도 모를정도... 많이 쓰이죠 -0- 다음, STEYR AUG 오스트리아 Steyr사에서 제조된 ‘불펍’ 방식의 돌격소총으로, AUG (Armee Universale Gewher)는 육군통합병기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AUG의 가장 큰 특징은 물론 탄창, 노리쇠 등이 개머리판에 집약돼 있는 불펍식에 있으며, 플라스틱 몸체를 통한 경량화, 방아쇠를 통한 반/자동 격발 조정, 탄알 잔량 확인이 용이한 투명 탄창, 접이식 전방 손잡이, 1.5 배율의 Scope (운반 손잡이 겸용), 간단한 총신교체 방식으로 저격 등 다목적 변경성 등 무수히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육군 제식소총 외 특수부대 용으로는 주로 영국과 독일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스포는 사실적으로 현실과 많이 동떨어져 있다고 봐야죠 -0- 갠적으로 저는 2명밖에 못봤습니다.. 다음. M16 M16 시리즈는 베트남 초기 모델 AR-15를 시작으로 M16A1, 그리고 현재 미국 제식소총인 M16A2에 이르기까지 짧지만 다양한 변천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캐나다 군대에서 사용되고 있는 M16A2는 C7이라는 명칭으로 미군의 M16A2와 따로 대별되며, 가늠자 위치조정과 영점조절 여부, 완전자동 및 3점사 여부 등에서 실질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재 캐나다군은 C7을 개량한 C7A1을 장비하고 있으며, 이 총은 M16의 트레이드 마크인 운반손잡이를 없앤 대신, M4카빈 규격의 20밀리 피카티니 레일을 설치한 모델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때 인기있었지만... 요즘은 잘 안쓰시는것 같더라구요,... 다음. K2 대우정밀에서 제작한 K-2소총은 한국군 기본 개인화기로 한국군의 신체 조건을 고려해 디자인 되었으며, 접철식 개머리판을 사용해 휴대 및 기동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조준은 가늠쇠 틀의 구멍과 가늠자의 구멍을 맞추는 동심(同心)원리를 채택하여 조준을 빠르고 정확하게 하였으며,야간 사격도 가능하도록 자체 발광 가늠쇠를 설치하였습니다. 하지만, 열과 먼지에 약하고, 총열 열처리의 문제점으로 연발 사격시 200발 이상을 넘기기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현재 전방 부대와 대부분의 부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개인 화기이며, 주로 일반 병사와 부 사관들이 사용합니다.개인적으로 k씨리즈는 정말 한국군의 자주국방의 받침점 역할을한다고 생각합니다..ㅋ 꽤 많이 쓰죠 ? ^^ 그러나 현실적으론 위를 보시다시피 200발 이상을 넘기 힘들어서 케이원을 많이 쓴다고 그러네요 다음. AK-74 카라시니코프사에서 제작하는 AK시리즈는 1947년 AK-47이 소비에트 연방의 제식소총으로 채택된 이후, 북한제 58식 보총을 포함 현재까지도 세계 곳곳의 내전이나 전쟁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자동소총입니다 현재는 NATO공용탄인 5.56mm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AK-74(5.45mm)가 러시아군의 제식소총으로 채택돼 양산되고 있으며, 분대지원화기, 총신 단축형, 접철식 등 거의 모든 계열의 총기가 세계 각지에서 라이센스 생산되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총이죠 ^^ 실제로는 엄청난 반동이 예상되는... 다음. PSG-1 H&K사가 G3모델에 기초, G3-SG1과 전혀 새로운 방향으로 개발해 낸 세계 최고의 반자동 저격총 PSG(Prazisions Sharfschutzen Gewehr)-1. 즉 정밀 사격총이라는 뜻의 이 저격총은 8kg이 넘는 무게와 사상 최고의 집탄률을 지니고 있으며, 현존하는 저격총 중 대 테러 작전에 가장 최적화된 화기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00m 사격 시 직경 6.9mm, 300m 사격 시 직경 80mm의 탄착군 형성, 50발 기준) 하지만 놀라운 정확도와 불가분의 관계인 정도 이상의 무게(8.10kg), 그리고 흙 먼지에서 뒹굴 수 없는 총기의 정밀함, 비싼 가격 등으로 인해 일반 군사 작전용으론 다소 무리가 따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스포에서 유일한 저격총 -0- 실제로는 온니 수작업으로 만들어서 정밀하구요 바닥에 '툭' 살짝 부딪혀도 고장이나서 -0- 실제전투에서는 거의 안쓴다고 하네요 다음. MG36 G36소총을 개조한 분대지원화기. 분대지원화기라지만 기관총보단 돌격소총의 강화형에 가깝습니다. 좌우 쌍방울형 드럼탄창에 C매그 100연발 탄창(G36K 겸용)이 장착되며, M16A2와 경기관총에 중간 정도 살상력을 발휘합니다. 공포의 득득이죠 ㅋㅋ;; 이상이구요 반응이 좋으시면 각 특수부대에 대해서도 올려볼꼐요 ^^ 내친김에 권총도 올려보죠 ^^ 그럼이만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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