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피곤할 때 임파선이 자주 붓거든여
중딩 때부터 피곤하다 싶으면
겨드랑이와 소중이 부근에서 종기처럼 우둘투둘 올라와여
이게 놔두면 그냥 사라지니까 병원 한 번 안 가고 말았는데
나이먹고 나니까 염증이 사라져도 그 부분이 까매서ㅠㅠㅠㅠㅠ 엉엉엉엉엉엉
사실 병원에 가본 것도 아니니 이것이 임파선염인지 아닌지도 불분명
그냥 피곤하면 으레
겨드랑이와 팬트라인에 새끼손톱만한 종기가 올라와염ㅠㅠ
민망한 얘기라 아무한테도 말 못했지만 뷰게님들에게 상담해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