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포탈에서 양잿물을 치면 전부 비누만들기만 나오더군요. 거기서 나온 가장 많은 대답은 가성소다(3000원)사서 물에 부어라... ㅋㅋㅋㅋㅋ 양잿물은 수한화나트륨(NaOH)이란건 압니다. 헌데 사람들은 이렇게 돈을주고 살수 있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건 그냥 주어진 것들을 그냥 사용하는거 밖에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근데 이런 망상을 해보자구요. 무인도 같은데 떨어졌을 때 주위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때부터 시작인거죠. 처음부터 하나하나 모든걸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거 그렇게 생각해보면 생존의 최소조건을 채우기 위해 많은 부분을 축적된 지식으로 여러사람이 만든것들에 의지한다고 생각되거든요. . . . 머.. 윗글은 제 잡담이고 찾아보니 제대로 된 옛날식 제조법이 안나오길래 여기서 물어봅니다. ;; 근데 양잿물이랑 잿물이랑 뭐가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