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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트러블메이커일까요?
게시물ID : gomin_245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Ω
추천 : 0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2/04 18:06:01
괜한 생각일수도 있는데

가장 친한 친구하고 만나도 술자리하면 항상 옥신각신하고

안그럴때도 있지만..

사람속에 섞이면 어디서나 마찰이 생기는거같애요

그래서 언제부턴가 사람 만나는걸 피하는 경향도 생기구요.

항상 불만이나 잘못된거부터 떠올리는 편인데 이건 긍정적이지 못해서인지.

그리고 그걸 그러려니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지 못하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이고..

무섭다는 말을 한번씩 듣습니다. 인상이 무섭다기보다 

자기를 꿰뚤어볼거같데요.. '얘는 무슨말을 해도 다 받아주는구나'가 좋은거고

그런 사람이 되고싶은데 '얘한텐 뭔 말을 못하겠다..'뭐 이렇게 되는거같애요



사회나가기까지 1년정도 남았습니다.

지금은 용서되도 사회나가면 얄짤없다는거 알구욤..

도움될만한 말좀 해주세요. 나름 잣대가 있어야 된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둥글둥글하게 좀.. 살고싶어요. 저도 이런 제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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