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아빠어디가 캡쳐를 준비했어요
며칠전엔 후와 세윤이 덕에 베오베까지 입성했는데
또 혼자보기엔 너무 아까워서 이렇게 캡쳐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성빈'
모자쓴 모습이 오빠 준이 닮은거같네요
오늘의 성동일 아저씨의 미션!!
두근 두근!! 과연 빈이가 어떻게 변할까요?
준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축하할 준이!
우와! 축하해 준아!!
빈이 변신하러 출발!
아버님의 추천스타일을 싫어하는 빈이 ㅋㅋ 빈이도 여자랍니다~
본격적으로 빈이 변신을 봅시다!!
와.. 옆모습 이쁘다 빈이;
괜히 이장면은 짠 해지네요..
와 빈이 너무 이뻐졌어.. 역시 여자애는 여자애네요..
두번째로 가는곳은 아빠가 미리 봐둔 아동옷 파는곳!
이..이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다시 고르게 되는 옷.. 이번엔 빈이가 고르기로 했는데요.
저..저기요.. 저 관좀 하나 짜주세요.. 심장 멎을거 같아요..
세번째 데이트 코스는 식사!
친구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 분들도 반했을거에요..
정말 보는 내내 아빠미소, 엄마미소 가 떠나질 않았어요
특히 빈이가 말괄량이가 아닌 어엿한 꼬마숙녀로 변함과 동시에 아빠에게 말하는것도
점점 성숙해져 간다는걸 크게 느꼈네요.
후에 저도 결혼 해서 딸아이가 태어나면 저렇게 딸과 데이트 하고싶단 생각이 엄청나게 들었던..
성동일씨가 성격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딸애 한테 해왔던 행동들도 차차 반성해 가시는것도 많이 보이고
너무 너무 좋은거같아요
빈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