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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세일에 사두고 묵혀둔 파크라이3 꺼내다 플레이 소감
게시물ID : gametalk_245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percraft
추천 : 3
조회수 : 68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3/18 14:19:13
 
 
오프닝 당시 주인공 :
 
으헝허엏어헣엉 오 마이 갓 오 부라더 오 마이 씨스터 오 마이 프런드 으헝헝헣헣ㅎ헣 아이캔트두댓으헝헝헣헣헣헣오쉿오풕오웡헝헝헝헝헝헝
->멘붕당하지나 않을까 싶을 정도로 쇼크상태
 
본격적으로 플레이 하기 시작할 당시의 주인공 :
 
으에유 오우 뎀잇 오우 갓 아이해브노쵸이쓰.... 아이 머스트 뽜운뎀....오우...
->살려고 일단은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드는 주인공
 
 
플레이타임 1시간 지난 뒤 주인공 :
 
으아아아! 컴온! 웨얼 알 유! 아유 인 데어?!
->전 미군 출신 부라더보다 훨씬 총질과 칼질에 능숙해지고 살인따위 눈 깜빡 하지 않고 해내는 주인공
 
 
플레이타임 5시간 지난 뒤 주인공 :
 
......
->수풀을 헤치고 바다를 헤엄쳐서 잠입한 뒤 은밀하고 신속하게 적 베이스캠프고 나발이고 다 조져버리는 네이비씰 뺨치는 생존전문가로 재탄생
 
 
 
 
플레이 하다보니 얘가 몇시간 전까지 그렇게 으헝헝헝 아이캔트두댓이라고 하던 걔가 맞나 싶을 정도로 겁나 잘싸움.
해적놈들 해골 박살내고 총알 뒤져서 채워넣고 그걸로 드르륵 갈기고
소총이고 기관단총이고 권총이고 저격총이고 소음기로 도배해서 무슨 특수부대마냥 혼자서 몰래 침투해다 적들 암살액션까지...
 
 
 
그래서 쎈 아저씨들이 문신을 하나봅니다. 문신하면 짱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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