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해외로 나갈일이 생겨
비행기티켓값...즉 어마어마한 돈을 쓰게 되서
속죄하는 맘으로.. 방학이고 혼자지내니.. 방에만 박혀서 쓰는 돈 0원을 만드려고
하루에 컵라면 하나.. 이런식으로 거의 굶다시피 견뎠는데
어머니가 지금 방금 피자를 시켜먹어도 된다는 허락을 내리셨나이다..ㅠㅠ
물론 치킨을 시키면 만원정도에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제가 한마리를 다 못먹어서 반마리를 남기는데 남기면 오븐에 다시 조리해도
그맛이 안나더라구요 ㅠㅠㅠㅠ
근데 피자는 냉장고에 넣어뒀다 오븐에 구으면 방금한 것 처럼 맛나더라구요!
그래서 주로 피자를 시키는데....
미스터피자는 너무 비싸서 GG치고
피자에땅은........맛은 제 취향이 아닌데..음
2판4판으로 시켜볼까요?ㅠㅠ어차피 남길텐뎅 근데 가격이 너무 부담이라...;;
2판 4판 시킬 가격이면 지금 피자헛에서 파는 와우박스 시키는게 나을듯 ㅠㅠㅠ
어쩌죠.. 여러분은 보통 뭐드시나요?
피자스쿨이 진린데 배달이 안되니까..ㅠㅠ크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