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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야간알바가 심할정도로 괴롭힙니다
게시물ID : gomin_245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
추천 : 1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2/04 21:20:34
안녕하세요 저는 17세 편의점 오전알바를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제가 편의점 주중 주말 다 하는지라
주말에 야간알바하시는 오빠랑 마주칠수밖에 없는상황인데요..
그 야간알바하는오빠는 27살정도 나이가 있고 회사를 다닌다고합니다 . 오전에요
주말야간알바를 만난지 3주정도 돼는날
"오빠 저한테 말놓으세요ㅎㅎ 어린애한테 존댓말쓰는거 불편하시잖아요 "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길래 알겠다 그러더군요 그때가 일요일이었는데
그땐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 토요일 돼는날
제가 버스를 타고다니고 잘 안오는 버스라
좀 5분이나 10분정도
늦을때가 있는데 ... 전 막 아 죄송해요 
빨리가세요 이러고 인수인계하고
편의점이라 유니폼이 있는데
그 오빠손에 있길래 오빠 유니폼좀 주세요
햇더니 얼굴에 유니폼을 던지더라구요
그것도 말놓은지 하루만에
명찰에 턱을맞고 어이가없었습니다
남자분들 다 이러시나요..??
그것부터 기분이 좀 나빳습니다...
그다음날도 청소도 안돼잇고 , 자신이해야할일은 하나도안한채로
그냥 교대하고 , 제가 늦을땐
막 뭐 사내라고하고 .. 
이해할수가없습니다 전 죄송해요 이말만 반복하는데
"내가 피곤하니까 일찍오라고 오분 십분기다리는게 얼마나힘드냐고 
니가회사다녀봣냐고 " 이러는겁니다..
제가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기분이 좀 뚱한상태였는데
그오빠가 야 야 하면서 부르길래
" 저오늘 기분안좋아서그런데 봐주세요"
이랬는데 자기때문에 기분나쁜거냐면서
기분나쁜데 어쩌라는식으로 말하더군요..
오늘은 막 교대할때 수고했다고 등을 툭툭 치는데 제가 네네~ 이러고 밖에 나가니까 
어깨를잡고 막 자기쪽으로 당기는거에요
힘 진짜세게 줘가면서
제가 아 하지마요 이러면서 빠져나올려고했는데
끝까지 그러더라구요 ..
성폭행 당한적이 있어서.. 누가 제몸에
막 터치하는것도 싫어하는데
그런식으로 자기쪽으로 끌고...
도대체 어떻게해야하나요...
원래 다들 이러나요..?
제가 문자는 보내놨어요
그러지말라고 ...
남자분들... 혹시이게 정상인가요..? 
그사람이랑 교대할땐 막 ...해꼬지할까봐
너무무섭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혼자끙끙대기 너무 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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